겨울의 끝자락 [서울 남산N타워]

⛄ 서울에 마지막 눈이 내린 날..
겨울을 보내는 것이 아쉬워 급하게 외출을 했습니다~

도심에서 자연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곰곰히 생각하다가 생각해낸 곳!!👍

서울 남산N타워로 올라가는 남산 둘레길은 서울의 대표적인 등산 코스 중 하나로, 특히 겨울에는 눈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오늘은 눈 내린 남산 둘레길을 등반하면서 느낀 점과 추천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

 

✅ 남산 타워가 배경으로 어우러진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에요.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 느껴지는 상쾌함은 등반의 즐거움을 더해줘요.

남산을 오르기 위해 도착한 곳은
백범 광장입니다!

남산 도서관 뒷편에 자리 잡고 있는데 아주 고즈넉한
분위기에 산책하기 좋은 곳이죠^^
이곳이 남산N타워로 걸어서 가기 위해서는 최단 코스 입니다.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은 2013년~2014년 발굴조사를 통해 드러난 성벽 유적을 전시하고 있다.
이 유적은 한양도성 남산 구간의 일부로 그동안 멸실된 줄로만 알았던 성벽 구간이다. 전시관이 자리 잡은 남산 자락은 한양도성의 오랜 역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이다. 한양도성 유적(1396)-조선신궁 배전 터(1925)-남산 분수대(1969) 등을 포괄하는 전시관 권역에서는 조선시대 축성의 역사, 일제강점기의 수난, 해방 이후의 도시화, 최근의 발굴 및 정비 과정을 모두 볼 수 있다

 

 

눈이 내린 남산의 풍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에요. 사진에서 보듯이, 눈으로 덮인 나무들이 길을 따라 줄지어 서 있어요. 이 길을 걷다 보면 마치 겨울왕국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어요. 특히, 나무 가지에 쌓인 눈이 햇빛에 반짝이는 모습은 정말 숨 막히게 아름다워요. 이는 겨울철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죠.. 초기 둘레길은 누구나 걷기에 좋아서 
도심과 자연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아요.

 

 

 

멀리 서울 남산N타워가 보입니다!
⛸ 오르는 길은 아주 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오를 수 있었지만 거기였다는거
~~~~ㅎㅎ
이후엔  조금 경사가 있는 계단이
나를 반겨준다는...^^ 🍀

 

남산 둘레길은 다양한 코스가 있어요.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선택하는 코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사진과 같이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어요.
눈 내린 날에는 체력소모가 높아서 중간중간 놓인 벤치에서 잠시 쉬어가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아주 멋찐 상고대를 만나고
땀이 이마를 흐를 때 쯔음~~
드디어 정상인 남산 타워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겨울철 남산 둘레길의 매력은 단순히 경치뿐만 아니라,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에서 보듯이, 전통적인 한국 건물과 어우러진 겨울 풍경은 정말 특별해요. 눈이 내리는 날, 남산 둘레길을 걷는 것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남산 둘레길은 겨울철에 꼭 가봐야 할 장소 중 하나예요. 눈으로 덮인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즐거움은 정말 특별하답니다. 여러분도 겨울철 서울 남산N타워로 최단코스로 갈 수 있는 남산 둘레길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  드려요^^

 

 

 

➰ 남산에 있는 봉수대는 한양 순성길 남산구간의 인증대와 동일하니 함께 도전해보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한양도성 순성길에 도전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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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타워

N서울타워(영어: N Seoul Tower)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남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전파 송출 및 관광용 타워이다. 1969년에 착공하여 1975년 7월 30일 완공되었다. 높이는 236.7m, 해발 479.7m이다. 수도권의 지상파 방송사들이 이 타워를 이용하여 전파를 송출한다.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 전역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맑은 날씨에 찾는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남산에 있어서 보통 남산타워라고 널리 부르고, 서울에 있어서 서울타워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정식 명칭은 YTN서울타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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